가마골 용소
담양의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가마골은 그 일대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 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서늘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삼림욕 코스로도 좋지만, 취사와 물놀이는 불가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마골생태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담양 관방제림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방제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추월산
* 추월산의 볼거리 *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또한,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추월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병풍산 용마루길
용마루길은 나무 데크 산책길이 2.2km, 흙 산책길이 1.7km로 왕복 두 시간이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산책 나온 사람들의 옷차림은 등산복이나 일상복부터 운동화나 구두까지 각양각색이다. 무엇을 입고 신었든 사람들의 표정은 자유롭고 편안하다. 용마루길의 가장 큰 즐거움은 숲속을 걷는 상쾌함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7월] 담양의 힐링로드 용마루길과 금성산성길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소쇄원
한국 민간 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의 보배이다.
죽녹원
죽녹원은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 CF 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 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수학여행 등 연간 관광객 10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